졸업생 활동

15기 졸업생 후기

  • 관리자 (ync45)
  • 2021-07-13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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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이 좋게도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에 몬테소리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일찍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만난 몬테소리 교육철학과 교구 제공법을 익힌 덕분에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격세지감을 느끼며 몬테소리 교구활동을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유치원교사로서 막연히 아이들을 예뻐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교사로서 자존감과 함께 확실한 교수방법으로 아이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몬테소리 수업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국에서 강의를 듣기위해 오시는 원장님들 틈에 20대 초반의 저는 1년 2년 ~~ 그렇게
수업을 이어갔습니다.
물론 처음으로 도입 되었던 시기라 교구도 모두 직수입에 의존하며, 그것도 안 될 때에는 수작업으로 모든 교구를 만들며 신비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몬테소리를 함께 배워가는 과정에 만난 선생님들의 열정과 동료애는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그 특별함은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선생님의 교구활동방법, 아이들을 존중하며 스스로 선택하고
혼합연령에서의 자연스런 가르침과 사회성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배움이었습니다.
또한 평화스러움을 사랑하는, 누리며 베풀어가며 스스로 자연스럽게 익혀나갔습니다.
아이들이 유치원을 3~4년 동안 배우고 익히다보니 아이들 몸에도 자연스럽게 습관화되어서
성장하면서도 간간히 들려오는 아이들의 활동에 더욱 기쁜 마음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반짝이는 아이들의 눈망울은 여전히 몬테소리수업을 기대합니다.
아직껏 몬테소리를 만나지 못한 선생님들께 꼭 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교육입니다.
인간으로서, 엄마로서, 교사로서 정립이 되는 교육이니 꼭 AMI 몬테소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바라보는 눈빛이 밝아지시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2017년 9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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